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지산학협력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 행사로 2022년 2월 9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산학협력 신기술 트랜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11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내 오픈한 ‘부산지산학협력9호센터’는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부산지산학협력센터의 브랜치센터로 영화와 영상, 뮤지컬공연 등 문화콘텐츠 분야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 원광해 단장, (주)지트랜, (주)유캔스타, (주)에핀 등 지역 유망스타트업 20여 개사와 동서대 산학협력단 정도운 단장 및 동서대 멘토교수 9명이 참석하여 지자체-산업체-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지산학협력단 원광해 단장은 부산이 산학협력 혁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 부산지산학협력센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핫 키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의 특강과 동서대 기술경영센터 박성환 센터장의 최신 기술 동향안내 및 동서대 창업지원단의 산학공동과제 소개가 있었다.
정도운 산학협력단장은 “부산은 전국 광역시 중 노령화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또한, 학령인구의 감소, 지역인재의 유출, 지역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들이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동서대는 개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이 가진 최고의 인프라를 지역 기업이 마음껏 활용하여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부산지산학협력센터는 박형준 시장의 핵심 공약인‘산학협력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8월 부산테크노파크 양정분소 내 개소하였으며 같은 해 12월까지 지역 기업 및 대학에 15개 브랜치센터가 개소되었다. 각 브랜치센터는 저마다 강점을 살린 특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이 가진 인적·물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산학’은 기존의 ‘산학관’에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박 시장이 처음으로 만든 개념이다.
<출처 : https://www.dongseo.ac.kr/kr/?pCode=MN2000192&mode=view&idx=88361>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지산학협력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 행사로 2022년 2월 9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산학협력 신기술 트랜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11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내 오픈한 ‘부산지산학협력9호센터’는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부산지산학협력센터의 브랜치센터로 영화와 영상, 뮤지컬공연 등 문화콘텐츠 분야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 원광해 단장, (주)지트랜, (주)유캔스타, (주)에핀 등 지역 유망스타트업 20여 개사와 동서대 산학협력단 정도운 단장 및 동서대 멘토교수 9명이 참석하여 지자체-산업체-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지산학협력단 원광해 단장은 부산이 산학협력 혁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 부산지산학협력센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핫 키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의 특강과 동서대 기술경영센터 박성환 센터장의 최신 기술 동향안내 및 동서대 창업지원단의 산학공동과제 소개가 있었다.
정도운 산학협력단장은 “부산은 전국 광역시 중 노령화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또한, 학령인구의 감소, 지역인재의 유출, 지역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들이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동서대는 개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이 가진 최고의 인프라를 지역 기업이 마음껏 활용하여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부산지산학협력센터는 박형준 시장의 핵심 공약인‘산학협력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8월 부산테크노파크 양정분소 내 개소하였으며 같은 해 12월까지 지역 기업 및 대학에 15개 브랜치센터가 개소되었다. 각 브랜치센터는 저마다 강점을 살린 특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이 가진 인적·물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산학’은 기존의 ‘산학관’에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박 시장이 처음으로 만든 개념이다.
<출처 : https://www.dongseo.ac.kr/kr/?pCode=MN2000192&mode=view&idx=88361>